시황공부

2022.05.06 시황요약/정리] 박병창 마켓인사이트

yunms0321 2022. 5. 6. 09:07

안녕하세요. 주식/경제를 공부하면서 시황에 대한 부분과 삼프로 TV를 보고 정리한 내용들을 포스팅합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박병창의 마켓인사이트》

출처 : 삼프로TV

 

◈ 전일 해외 시장 흐름과 특징 ◈

> 5월 4일 나스닥 +3.19% (12,964p) / 다우 +2.81% / S&P500 +2.99%

> 5월 5일 나스닥 -4.99% (12,317p) / 다우 -3.12% / S&P500 -3.56%

​> WTI 108.6$ / 달러인덱스 103.6 / 원화 1,269원 / 위안화 6.65위안

>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3.03% / 2년 만기 2.71% / 3개월 만기 0.83%

> 특징:

FOMC 회의 마감 - 50bp 인상 만장일치 - 파월의장 기자회견

→ 4일 급반등 → 5일 10년 국채 3% 돌파 후 급락

(4일 : 애플 +4.1%, 테슬라 +4.7%,마이크론 +3.3%, AMD +9%)

(5일 : 애플 -5.5%, 테슬라 -8.3%,마이크론 -3.1%, 아마존 -7.5%)

주간 : 나스닥 -0.14% (12,317p) / 다우 +0.06% / S&P500 +0.36%

◈ 전일 국내 시장 흐름과 특징 ◈

> 4일, 코스피 -0.11% (2,677P) / 코스닥 -0.83% (900P)

> 수급 : 개인 +1,009억 / 외국인 +306억 / 국내 기관 -1,052억

////////// (투신 -299억, 연기금 -584억, 국내기관 -1,052억)

> 특징 :

FOMC 경계감? → 기관 순매도로 약세 마감

미국 시장 눈치보기 속 이슈별 종목 장세

삼성전자, 미국 '디시 네트워크'에 5G 통신 장비 공급

→ 5G 및 통신장비 강세

◈ 오늘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 

매크로, 1월 부터의 악재 : 금리 인상, 양적 긴축

인플레이션 (코로나, 전쟁), 경기 침체 우려 (중국 도시 봉쇄)

→ 부분적 해소 과정 관심

연준의 신뢰도 하락 : 물가 고점 ? / 소프트랜딩 가능?

얇아진 수급(투자 심리 위축) : 가격 변동성 확대

21년 밈 성격의 소형주 폭락 → 22년 4월 빅테크 급락

→ 실적 발표 되며 팬데믹 수혜 성향의 성장주 급락

(쇼피파이 -15%, 펠로톤 -9%, 줌 비디어 -7.5%, 쿠팡 -10%, 텔라닥 -10%, 아크이노베이션 ETF -8.9%)

국내 증시, 환율 상승 지속으로 외국인 매도 지속

환율 하향 안정이 관건, 요인은 우크라 전쟁, 중국 도시 봉쇄, 경기 침체

→ 달러인덱스 하락, 원화 하향 안정 시 제한적 반등 구간 진입

외국인 수급은 연속성, 추세적인 변화 없는 가운데 단기 성향 거래

환율 하락 → 대형주/ 박스권 → 중소형주

→ 팬데믹과 무관한, 22년에 한정한, 실적 성장이 있는 주식

다음주, 9일 러시아 전승 기념일 : 우크라 전쟁 관련 이벤트 ?

코스닥, 중소형주 실적 발표 피크

◈ 시장 이슈 ◈ 

 

1. FOMC 회의 결과 요약

50bp 금리 인상 만장일치, 75bp 금리인상 고려 사항 아님

출발은 빠르게, 이후 상황 보며 / QT 6월 부터 규모 점차 확대

경기 우려로 연말 기준금리 전망 하향 (2.5%)

2. 삼성전자, 미국 '디시 네트워크'에 5G 통신 장비 공급

1조원 이상 대규모 수주 → 삼성 벤더사들 2분기 실적 수혜

→ 5G 주요 기업 소폭 상승, 저가 소형주 급등락

3. AMD, 기대 이상 호실적 발표 - PC 둔화 우려 보다 프리미엄 제품 기대

4. 애플, 포드사의 자율주행 전문 엔지니어 영입 (블룸버그)

애플카 가업 가속화 → 24년 ~ 25년 전망

애플카 → 대만 폭스콘이 조립 맡을 듯 (대만 IT 매체)

폭스콘은 22년 3분기부터 전기트럭 생산조립 시작

→ 기존 아이폰 밸류체인 수혜 가능성 높아짐

5. LG전자 차량용 반도체 기술인증 (서울신문)

'독일 시험. 인증 전문기관'에서 차량용 반도체 개발 프로세서 인증

자동차 기능안정 국제 표준 - 전장 시스템 오류로 인한 사고 방지

6. 마켓컬리 상장 우려 (매경 이코노미)

수요도 공급도 독점적 플랫폼 확보 부족 - 경쟁사가 너무 많다

21년 매출 1.56조, 영업손실 2,177억 적자 - 기업 가치 평가 5조

창업자 겸 대표이사 지분 5%

7. 코리아 디스카운트 망령 (기사 조선입보, 자료 블룸버그)

PER 1년만에 반토막 / 외국인 자금 이탈, 개인 해외 증시로 이동

외국인 입장은 지정학 리스크? 신흥국 증시? 때문 아니라는 의견

저평가의 이유는... 기업 지배구조와 시장의 비선형적 움직임 때문

LG 엔솔과 같은 기업 이익 중심의 물적 분할로 더블 카운팅

(현재 :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라이온하트' 상장 추진 등)

무분별한 M&A와 투기성 거래, 대주주에 유리한 합병 조건 등)

약한 주주 환원 정책, 낮은 ROE

출처 : 삼프로TV


 

 

● 미국 증시 코멘트

출처 : eBest Global Market Daily / 시황정보 리포트(네이버 증권)

 

- 주요 지수는 급격한 변동성을 보임. FOMC가 있었던 4일은 3% 전후로 상승했으나, 53~5% 수준 하락하면서 이틀 간 (-) 수익률 기록. S&P500 기준, 4일과 5일 각각 20205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과 20206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 기록. 이틀 간 다우 -0.4%, S&P 500 -0.7%, 나스닥 -2.0% 기록

 

- 미 국채금리는 이틀간 2년물 -8bp(2.70%), 10년물 +7bp(3.04%) 기록. 4일 파월 의장 기자회견 이후 금리는 급락했으나, 이후 반등. 특히 10년 물은 전일, 4일의 낙폭 이상으로 급등하여 20182월 이후 최고 수준 기록

 

- 유가는 44%, 51% 미만의 상승 기록. EU에서 연말까지 러시아 산 원유 구매 완전 중단 제재 가능성이 부각되며 유가상승.. 한편 OPEC+에서는 기존의 증산 계획을 유지(매월 +43.2bpd 상향)

 

- 5FOMC에서는 기준금리 50bp 인상과 6월부터 월간 $475억 규모 QT 시행 발표. 그러나. 파월은 한 번에75bp 인상은 크게 고려하지 않으며 인플레 완화에 대한 언급으로 시장은 우려 대비 매파적이지 않다는 판단으로 기자회견 후 증시 급등

 

- 그러나 바로 다음 날인 5일 시장 해석이 달라지며, 글로벌 IB에서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제어하지 못할 가능성에 주목. 전일 파월 의장의 발언에도, FedWatch 6월 50bp인상 가능성은 12.9%, 75bp 인상 가능성은 87.1%로 각각 하루 전 대비 11.5% 하락, 12.6%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