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9 시황요약/정리] 박병창 마켓인사이트
안녕하세요. 주식/경제를 공부하면서 시황에 대한 부분과 삼프로 TV를 보고 정리한 내용들을 포스팅합니다.
《박병창의 마켓인사이트》
출처 : 삼프로TV
◈ 전일 해외 시장 흐름과 특징 ◈
> 나스닥 -4.73% (11,418p) / 다우 -3.57% / S&P500 -4.04%
> WTI 106.8$ / 달러인덱스 103.9 / 원화 1,276원 / 위안화 6.75위안
>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2.88% / 2년 만기 2.66% / 3개월 만기 1.04%
> 특징:
타겟, 월마트 등 실적 악화, 가이던스 하향 → 경기 침체 우려
물가 상승 → 기업은 비용 압박, 가계는 소비 부진
1Q 실적 발표 후 섹터별 순환 급락
주간 월마트 -17.3%, 타겟 -26.4% / 메이시스, 베스트아비 급락
연준 - 자산가치 하락, 소비 감소, 경기 위축 보다 물가 우선
◈ 전일 국내 시장 흐름과 특징 ◈
> 코스피 +0.21% (2,652P) / 코스닥 +0.65% (871P)
> 수급 : 개인 +269억 / 외국인 +2,973억 / 국내 기관 -3,496억
////////// (투신 +220억, 연기금 -2,778억, 사모 +2,311억, 프로그램 +1,448억)
> 특징 :
강세 출발 후 기관 차익매물 →
거래량 감소 지속 → 매매 공방 없는 부진한 흐름
환율 소폭 하향 안정 - 외국인 전기 전자 매수 유입
HLB 그룹 주 급등 영향 - 제약 바이오 선별 반등
반도체, 이차전지 소재 / 로봇 테마 강세
◈ 오늘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
매크로, 파월 인터뷰 - 고용, 성장보다는 인플레 해결이 우선
/////당분간 둔화되는 경기 지표 및 기업 실적 하향을 반영하며,
/////5~6월 물가 지표 확인 (CPI 영국 9%, 캐나다 6.8%)
//// 고점 대비 나스닥 -30%, S&P500 -18%, 다우 -14%
국내, 박스권 하단 붕괴 후 회복 - 거래 감소, 보수적 심리
/////전저점 2,546P에서 반등 - 박스권 하단 부진
/////종목은 저점에서 큰 폭 반등 - 박스권 하단 부진
///// → 지수는 박스, 종목은 상승
/////환율 움직임 관심 - 하향 안정 가능성 대형주 반등 계기
◈ 시장 이슈 ◈
1. 12월 결산 608개 상장사, 1분기 실적 결산
코스피 매출 660.9조 (YoY +24%), 영업이익 50.5조 (YoY +14%)
///// 순이익 41.7조 (YoY -13%) (삼성전자 제외 OP 36.4조)
서비스업 -60.7%, 의약품 -29%, 기계 -25%, 운수장비 -16%, 건설 -15%
섬유의복 +75%, 철강금속 +70%, 전기 전자 +50%, 유통 +47%
코스닥 1,050개, 매출 62.7조 (+21%) 영업이익 4.2조 (+26%)
///// 순이익 3.2조 (+2.8%)
매출 증가, 이익 감소 : 영업이익률 7.64%, 순이익률 +6.31%로 감소
2. 12월 결산, 1분기 실적 어닝 쇼크 절반이 성장주
시장 컨센 이하 82개 중 44개가 성장주 (게임 엔터 바이오주 등)
전년 동기 및 건센대비 하향률 : 셀트리온, 위메이드, 현대모비스, NHN, 와이지엔터
실적 컨센 상회 : 반도체, 2차전지
3. 시장 변동성 및 전망 논란
골드만 삭스, 모건스탠리 시장 TP 하향
마이클 버리, 애플 숏
JP모건, 중국 빅테크주 투자의견 상향
워렌버핏, 매수의 좋은 기회
4. 현대차, 기아 전기차 생산에 21조 투자
2030년까지 144만 대 국내 생산 계획
5. 17일, 중국 당국 '디지털 경제 지속 건전한 발전 추진' 회의
자동차 하향 정책 6월 발표
● 미국 증시 코멘트
출처 : eBest Global Market Daily / 시황정보 리포트(네이버 증권)
- 주요 지수 모두 -3%대 중반 ~ -4%대 후반의 급락. S&P500 기준, 2020년 6월 이후가장 큰 1일 하락 폭 기록. 영국, 캐나다 등의 높은 물가 지표와 소매 업체 Target의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그리고 여기서 이어진 경기 침체 우려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주요 지수 모두 장 중 내내 하락 흐름
- 미 국채금리 하락 & 달러 3일만에 반등. 2년물 -3.1bp, 10년물 -10.2bp로 긴축 사이클에서 경기에 대한 우려가 동반됨에 따라 장기물 중심의 금리 하락
- 유가는 3%대 하락. EIA 주간 원유재고는 -339.4만 배럴로 컨센서스(138.3만)를 크게 하회했으나, 경기에 대한 우려로 하락
- 로이터는,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국채 이자 상환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도. 앞서 미국은 미 금융기관의 러시아 중앙은행, 재무부 등과의 거래를 금지하며 러시아의 국채 상환 및 주식 배당 지급을 5월 25일까지만 예외적으로 허용한 상황
- 미국 4월 주택착공건수는 -0.2% MoM, 연율 172만 건으로 컨센서스(176만 건)하회. 신규주택 허가 건수는 -3.2% MoM, 연율 182만 건 기록. 전월 1.2% MoM 상승에 비해 하락하는 모습. 30년 모기지금리는 5.49% 기록하면서 전주(5.53%)를 제외하면 여전히 2009년 이후 최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