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공부

2022.05.20 시황요약/정리] 박병창 마켓인사이트

yunms0321 2022. 5. 20. 09:02

안녕하세요. 주식/경제를 공부하면서 시황에 대한 부분과 삼프로 TV를 보고 정리한 내용들을 포스팅합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박병창의 마켓인사이트》

출처 : 삼프로TV

 

◈ 전일 해외 시장 흐름과 특징 ◈

> 나스닥 -0.26% (11,388p) / 다우 -0.75% / S&P500 -0.58%

​> WTI 109.2$ / 달러인덱스 102.9 / 원화 1,263원 / 위안화 6.71위안

>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2.83% / 2년 만기 2.61% / 3개월 만기 1.05%

> 특징:

급락 후 장중 변동성 → 소폭 하락 마감

국채 금리 하락, 달러인덱스 소폭 하락

급락했던 종목 반등 → 넷플릭스, 페이팔, 줌, 리비안, 루시드 등

시스코 급락 -13.7% → 통신주 하락 연동 / 오늘 하락 주도

 

 

 

 

◈ 전일 국내 시장 흐름과 특징 ◈

> 코스피 -1.28% (2,592P) / 코스닥 -0.89% (863P)

> 수급 : 개인 +5,194억 / 외국인 -978억 / 국내 기관 -4,827억

////////// (투신 -313억, 연기금 +328억, 사모 -1,193억, 프로그램 -710억)

> 특징 :

미국 급락 → 갭 하락 출발 → 낙폭 축소 마감

2차 전지 강세 (실적 동반한 성장 섹터, 엘앤에프 수주)

미국 소비주 약세 → 가전, 의류, 면세점, 엔터 약세

EU, 러 에너지 의존 탈피 위해 신재생에너지 400조 투입

→ 태양광, 풍력 강세

 

 

 

 

나스닥 3% 이상 급락 vs 다음날 코스피 등락

 
나스닥 코스피
426-3.95% 427-1.1%
429-4.17% 52-0.28%
55-4.99% 56-1.23%
59-4.29% 510-0.55%
511-3.18% 512-1.63%
518-4.73% 519-1.28%

 

 

 

 

◈ 오늘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 

매크로, 기존 악재 반영 → 경기 침체 우려 반영 중

/////// 결국은 물가 → 5~6월 물가 지표 확인

///////악재에 민감, 변동성으로 등락하지만 저점 수준은 비슷

 

국내, 박스권 하단 붕괴 후 전저점 2,546P에서 반등

///////지수는 박스권 하단 부진

///////종목별로는 저점에서 반등 - 실적 차별화

 

다음주,

다보스포럼, FOMC 회의록, 금통위, 엔비디아 / 베스트바이 실적 발표

 

 

 

 

 

◈ 시장 이슈 ◈ 

 

1. 옐런 장관, G7 재무 장관 회의 기자회견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 큼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 일부 폐지 시사

연준 인플레이션 목표 높일 필요 없다

 

2. G7 재무 장관 회의 안건

고유가, 식량난, 인플레이션 대책

'루나로 인한 코인 위험성' 규제 논의

러시아 제제외 우크라이나 지원 논의 (전쟁 장기화 우려)

 

3. 정부, 법인세 3%P 인하 추진

현행 최고세율 25% → 22% / 7월 국회, 통과 시 23년 적용

 

4. 미 상원, 우크라이나 재건 400억 $ 지원 / G7 재정자금 184억 $ 지원

>> 건설 중장비 수혜

 

5. EU, 러시아 에너지 의존 탈피 위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 2030년까지 400조 투입, 에너지 의존도 45%까지 전환

 

6. 테슬라, S&P ESG 지수에서 제외

>> ESG 관련 인덱스, 펀드, ETF 매물 우려

 

7. 자동차의 우려와 기대 (하나금투)

생산 자칠로 판매 감소 Q VS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향상 P

현, 기아 기준 글로벌 재고 1개월 수준, 판매 10%/2% 감소

반면, 판매 가격은 최근 3년간 19% 상승

업황 반전은, 차량용 반도체와 부품 조달

Q가 정상화되면 빠른 이익 성장

 

유럽 시장에서의 선전 - 4월 현대차 판매 +14%, 기아 +13%

4월 유럽시장 전체 자동차 판매 -20%

 

8. 버크셔 해서웨이, 현금 비중 축소, 주식 매입

2월 연례서한

"버크셔는 막대한 현금을 보유한 채 지난해 마감

전쟁 자금을 쌓고자 한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투자할

가치주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금 보유 21년 연말 1,467억 $ → 3월 말 1,063억 $ (약 50조 감소)

 

 


 

● 미국 증시 코멘트

출처 : eBest Global Market Daily / 시황정보 리포트(네이버 증권)

 

 

 

- 주요 지수는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였으며, 특히 장 마감 1시간을 남겨두고 약세. 최근 약세를 보여온 나스닥은 상대적으로 낙폭이 적었던 반면, 다우의 낙폭이 가장 컸음

 

- 미 국채 금리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달러지수도 하락

 

- 유가는 1% 후반 ~ 3%중반의 상승. 중국 봉쇄 완화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와 미국의 재고, 소비 등으로 상승. 다만 바이든 대통령이 사우디 회담을 통한 증산 가능성으로 상승 폭 제한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긴축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장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면서, 긴축정책이 주식시장을 겨냥하진 않지만, 주식시장이 긴축정책을 더 반영할 수 있는 시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발언. 또한 수요와 관련해 인플레이션을 낮출 도구가 있다고 발언. 이는 파월 의장의 발언과 같은 맥락으로 일정 부분 수요(경기)의 둔화를 유발(용인)하겠다는 것으로 판단

 

-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지난 1월 이후 4개월 만에 최대치인 21.8만건 기록. 전주보다 2.1만건 증가, 컨센서스(20만건) 상회.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는 196912월 이후 53년 만의 최저치인 131.7만건 기록

 

- 5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2.6pt컨센서스(16.0), 전월(17.6)비 하회. 주초에 발표된 뉴욕 제조업지수 역시 부진

 

- 4월 기존 주택판매는 20206월 이후 최저 수준 기록. -2.4% MoM, -5.9% YoY 감소한 561만호(연율)컨센서스(565만호), 전월(575만호)비 하회

 

- S&P500 PER(12MF)16.7배로, COVID 쇼크 이후 저점 갱신 중. 1990년 이후 역사적 평균은 16.18배로, 지수는 3,811pt, 현재 지수대비 2.3% 낮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