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7 시황요약/정리] 박병창 마켓인사이트
안녕하세요. 주식/경제를 공부하면서 시황에 대한 부분과 삼프로 TV를 보고 정리한 내용들을 포스팅합니다.
《박병창의 마켓인사이트》
출처 : 삼프로TV
◈ 전일 해외 시장 흐름과 특징 ◈
> 나스닥 +2.68% (11,740p) / 다우 +1.61% / S&P500 +1.99%
> WTI 114.2$ /달러인덱스 101.7 / 원화 1,259원 / 위안화 6.73위안
>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2.74% / 2년 만기 2.47% / 3개월 만기 1.07%
> 특징:
메이시스 +19%, 노드스트롬 +5%, 달러트리 +22%
→ 내수 소비 기업 호실적으로 소비재 우려 완화
1Q GDP -1.5% (2Q 증가 전망)
애플 +2.3%, 아마존 +4%, 마이크론 +4%, 테슬라 +7.4% (707$)
엔비디아 +5%, 알리바바 +15%
→ 실적 감익 전망 대비 과도한 주가 하락 인식, 반발 매수
◈ 전일 국내 시장 흐름과 특징 ◈
> 코스피 -0.18% (2,612P) / 코스닥 -0.14% (871P)
> 수급 : 개인 +953억 / 외국인 +378억 / 국내 기관 -1,556억
//////////(금융투자 -341억, 연기금 -797억, 투신 -312억, 사모 +179억)
> 특징 :
아침 1% 상승 - 기준금리 인상 후 상승 폭 축소 - 하락 마감
SK하이닉스 하락 및 전기전자 매물로 하락
조선, 게임, 콘텐츠, 태양광 등 최근 낙폭 큰 섹터 반등
거래량, 거래대금 감소 지속
→ 환율 하락 등으로 반등 시도, 기관 매물
◈ 오늘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
매크로, 1Q 실적 발표의 폭풍이 지나간 후
///// 6월 중순, 5월 물가 지표, FOMC를 기다리며
///// 급락 종목의 반등 VS 차익 매물의 등락
국내, 환율 소폭 하향 안정 → 단기 반등 심리
///// 호재, 호실적 전망은 둔감, 악재성 뉴스에 민감
///// 중기 이상의 시황 및 실적 성장 반영하지 않는 심리
///// 반등 기다림 → 반등 후엔 고민
→ 30일 ~ 31 EU 정상회담, 30일 미국 휴장, 1일 지방선거 휴장
1일 미국 고용보고서, 3일 ~ 7일 미국 임상 종양학회
◈ 시장 이슈 ◈
1. 세계 금융협회, 올해 글로벌 성장률 하향 4.6% → 2.3%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도시 봉쇄, 미국 통화긴축
중국 5.1% → 3.5% / 유로존 3% → 1%
2. 미국 국채 금리, 향후 몇 달간 하락 전망 (BCA 리서치, 월가)
연한 강한 긴축 → 경기 침체 우려 반영 → 장기 국채 금리 하락
단기 국채 금리와의 역전 우려
3. 러시아 디폴트, 7월 9일 현실화 가능성 (WSJ)
'채권자 관리인들이 돈 안 받겠다는 희한한 디폴트'
해외 보유인 약 3,200억 달러, 러시아 외화 자산 동결
4. 조선 기자재, 전방 업계 수주 훈풍
하반기에 연말로 갈수록 이익 성장 기대
5. 구인난 → 감원
텐센트 최악 실적, 직원 1만 명 감원
아마존, 유휴 물류창고 큰 폭 정리, 운송비용 축소 방안 강구
빅테크들, 비용 축소 돌입 → 확장적 IT 인력 충원 중단
● 미국 증시 코멘트
출처 : eBest Global Market Daily / 시황정보 리포트(네이버 증권)
- 주요 지수 모두 반등했으며, 나스닥(2.7%)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유통주(Macys, Dollar General, Dollar Tree) 등의 실적 호조로 소비 둔화 우려가 일부 완화되고, 주가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되며 상승
- 다만 소비 둔화와 관련하여, 시장 컨센서스는 우려 해소보다는 아직 조심스러운 시각이 우세하며, 주식시장에 대해서도 과매도에 따른 단기 반등 견해 우세. 이전에 실적을 발표한 유통주(Walmart, Target 등)와 의류(Gap) 등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의 혼재된 실적, 특히 저가 제품 판매 업체인 Dollar General, Dollar Tree의 호실적은 소비가 긍정적이라고만 평가할 순 없는 요인이라는 지적 등
- 미 국채 금리는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혼조(2년 물 2.48%, -1.6bp / 10년물 2.75%, +0.2bp)세를 보였고 달러인덱스는 하락(-0.27%)
- 유가 2~3%대 상승. 전일 발표된 EIA 주간 원유재고가 101.9만 배럴 감소하여 컨센서스(73.7만 배럴 감소)를 하회했고, EU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조치 합의 또는 다른 수단을 강구하겠다는 독일 경제부 장관의 발언 등의 영향
- 미국 1분기 잠정 GDP -1.5% QoQ로 컨센서스(-1.4%) 하회. 상무부에서 발표한 미국 기업이익이 6개 분기만에 하락(-4.3% QoQ)한 영향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 다만 개인소비 지출은 2.7%에서 3.1%로 상향 조정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21만 건으로 전주비 0.8만 감소, 컨센(21.5만) 하회
- 4월 잠정주택매매는 -3.9% MoM으로 컨센서스(-2.0% MoM) 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