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경제를 공부하면서 시황에 대한 부분과 삼프로 TV를 보고 정리한 내용들을 포스팅합니다.
《박병창의 마켓인사이트》
출처 : 삼프로TV
◈ 전일 해외 시장 흐름과 특징 ◈
> 나스닥 -3.18% (11,363p) / 다우 -1.02% / S&P500 -1.65%
> WTI 105.5$ / 달러인덱스 104.0 / 원화 1,279원 / 위안화 6.72위안
>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2.92% / 2년 만기 2.64% / 3개월 만기 0.91%
> 특징:
CPI 발표 후 급락 : +8.3%(YoY) +0.3%(MoM) 컨센 상회
주요 지표 및 가격의 혼조 : 유가 상승, 국채금리 하락, 달러 상승
코인베이스 폭락 : 코인 관련 테크주 급락
애플 -5.2%, 테슬라 -8.2%, 엔비디아 -5.4%, 비트코인선물 -9.35%
★ 전일 국내 시장 흐름과 특징
> 코스피 -0.17% (2,592P) / 코스닥 +1.19% (866P)
> 수급 : 개인 +3,458억 / 외국인 -2,890억 / 국내 기관 -909억
////////// (투신 +258억, 연기금 +7억, 사모 +158억, 프로그램 -2,829억)
> 특징 :
미국 눈치 보기→ 아침 약세 출발 → 상해, 홍콩 상승
→ 낙폭 축소, 코스닥 상승 마감
환율 장중 1,280원 돌파 → 외국인 프로그램 매도 지속
반도체 및 장비, 백화점, 제약 바이오 강세
철강, 증권, 정유가스, 건설 약세
◈ 오늘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
매크로, 인플레이션 전망의 혼조 / 5~6월까지 확인 심리
우크라 전쟁, 중국 봉쇄의 불확실성 지속
각종 지표 및 가격의 등락 혼조
지표에 민감한 성장주 변동성 지속
후발 성장주 실적 발표 및 급락으로 변동성 여진
국내, 국내 요인보다 해외 발 부침
환율 하향 안정 확인 필요 (전쟁, CPI, 중국 봉쇄)
수급 및 일부 섹터 안정 → 미국 변동성 눈치 보기 수급
◈ 시장 이슈 ◈
1. CPI 항목과 향후 전망
자동차 (중고차) : 반도체 공급망 개선되어야
주택 : 금리 상승으로 둔화 전망 / 음식료 : 일정 시간 후 둔화
→ 연준 금리 정책으로는 한계
→ 정부 개입 + 공급망 정상화 위한 글로벌 악재 해소
2. 미국, 대중국 관세 인하 기대
바이든 결정 6월, 무역대표부 프로세스 7월
전자 기계 섬유의복 비철 화학 등 중간재 무역 수혜
위안화 강세 전환 기대
3. 코인발 수급 '크러시' (CNBC)
테라 네트워크의 UST, 루나코인 폭락 (시총 11위, 스테이블 4위)
페그 메커니즘의 실패 - 비트코인으로의 조절 실패
(일시적으로 루나 -97%, UST 0.22달러)
준비자산 성격의 비트코인 4.5조 원 보유 → 뱅크런, 코인 매물
4. 새정부, 주식 양도세 전면 백지화
양도세 계획 폐지, 거래세 유지, 종목당 100억 이상은 대주주 요건
공매도 담보 비율 105%로 완화, 공매도 서킷브레이크
경영진 자사주 매도 사전 공시, 쪼개기 상장 금지, 분할 상장 개선
5. 인텔, 차세대 CPU 초도 물량 공급 개시
데이터센터, 딥러닝, AI등에 최적화 (기존 제품 대비 30배)
6. 이차전지, 원통형 배터리 대세
테슬라, 볼보에 이어서 BMW도 관심
7. 상해 봉쇄로 테슬라 이어 도요타도 가동 중단
8. 1년 치 주문, 공급 부족한 K-건설기계
두산밥캣, 미국에 제2공장 건설 (북미 수요 대응)
● 미국 증시 코멘트
출처 : eBest Global Market Daily / 시황정보 리포트(네이버 증권)
- 주요 지수 장중 높은 변동성을 보이며 혼조세. 다만 최근 낙폭이 컸던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은 반등 마감. 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해 대 중국 관세 인하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 반등 요인으로 작용
- 국채 금리는 혼조세. CPI 발표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연준 인사들의 강경한 발언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 중국 관세 인하 가능성이 혼재된 영향
- 유가는 3%대 하락했으나, 달러인덱스는 추가 상승 마감
-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대책 관련 연설 직후, 대중 관세 완화를 논의하고 있다고 발언. 다만 아직 어떤 결정 사항도 없다고 덧붙임. 한편 바이든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여기며, 이 문제가 국내 최우선 과제라고 발언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6월과 7월 각각 50bp의 기준 금리 인상을 고려해야 하며, 연말에는 정상 수준(Normal level)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발언.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 역시 6월, 7월 각각 50bp 인상이 타당하며, 75bp인상을 영원히 배제하는 것은 아니라고 발언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경제가 강한 지금, 기준금리를 더 많이 인상하는 것이 낫다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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