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경제를 공부하면서 시황에 대한 부분과 삼프로 TV를 보고 정리한 내용들을 포스팅합니다.
《박병창의 마켓인사이트》
출처 : 삼프로TV
◈ 전일 해외 시장 흐름과 특징 ◈
> 나스닥 +2.76% (11,984p) / 다우 +1.34% / S&P500 +2.02%
> WTI 110.7$ / 달러인덱스 103.3 / 원화 1,267원 / 위안화 6.73위안
>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2.99% / 2년 만기 2.71% / 3개월 만기 1.07%
> 특징:
달러인덱스 소폭 하락 → 원화, 위안화 소폭 하락
파월 인터뷰 이변 없음 : 최우선 인플레 해결, 경기 연착륙
(금리인상 → 자산 가격 하락 → 소비 감소 → 인플레 둔화 → 경제 성장 둔화의 조정)
주요 빅테크 반등 / 월마트 실적 미스로 -11.3%
AMD +8.7%, 마이크론 +5.7%, 테슬라 +5.1%, 엔비디아 +5.3%
◈ 전일 국내 시장 흐름과 특징 ◈
> 코스피 +0.92% (2,620P) / 코스닥 +1.14% (865P)
> 수급 : 개인 -3,083억 / 외국인 -524억 / 국내 기관 +5,409억
////////// (투신 -34억, 연기금 +641억, 사모 +216억, 프로그램 -1,311억)
> 특징 :
강보합 출발 → 중화권 증시 상승 (항셍 H +3.67%) → 소폭 추가 상승
금융투자 +4,760억 → 삼성전자 및 시총 상위 그룹 강세
전기전자, 화학 강세 → 소재 섹터 강세
◈ 오늘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
매크로, 파월 인터뷰 - 고용, 성장보다는 인플레 해결이 우선
당분간 둔화되는 경기 지표를 반영하며,
5~6월 CPI, PCE 등 물가 지표 확인
박스권 하단 붕괴 후 반등 시도 중 → 반등 후 기간 조정 전망
국내, 박스권 하단 붕괴 후 회복 - 거래 감소, 보수적 심리
12일 (금요일)에 이어 전일 시총 상위 종목 상승
호실적 발표 종목 주가 급등 (호재의 반영)
섹터, 종목별 보고서 발표 증가
→ 극단적 위기 심리 둔화 / 지수는 박스 종목은 상승
◈ 시장 이슈 ◈
1. 바이든 방한, 한국 기업인 미팅
초청 기업 :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 한화, OCI, 네이버
21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2. 공급 차질 속 1분기 전기차 판매 크게 증가
YoY 76% 증가, MoM 12% 감소 - 197.2만대
중국, YoY 143% 증가 - 111.5만대 (전기차 침투율 17%)
유럽, YoY 19% 증가, MoM 22% 감소 (침투율 10%)
미국, YoY 63% 증가, MoM 5% 증가 (침투율 6%)
→ 22연간 전쟁, 중국 봉쇄 영향으로 YoY 43% 증가 930만대 전망
3. JP 모건, 중국 빅테크 기업 투자의견 상향 조정
2개월 전 비중축소 의견 → 비중 확대로 조정
넷이브, 텐센트, 알리바바, 메이투안, 아이치이, 딩동, 핀듀오
그외 중국 기업 비중 축소 → 중립으로 조정
4. 삼성전자, 차세대 폴더블폰 부품 양산 돌입
폴더블폰 출하량 목표 1,500만대 전후 추정 - 부품 발주
6월 중순 ~ 7월 초 완제품 생산 시작
파인테크닉스, KH바텍, 세경하이테크,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5. 정부, 차량용 반도체 자립 로드맵
수입 98%의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 6월 발표
친환경차, 자율주행, 관련기술 -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외국인 보조금
6. 최근 컨센 상회한 호실적, YoY 호실적 발표 기업
영원무역, 에스엘, 풍산홀딩스, 인탑스, 후성, 이수페타시스
케이씨텍, 동국제약, 솔브레인, 삼양식품, 한라홀딩스, 화신
세아제강지주, 휴스틸, SIMPAC, 디티알오토모티브, 세보엠이씨
금강공업, 경인양행, 상신이디피, 아이디스, 어보브반도체
이엔에프테크, KEC
● 미국 증시 코멘트
출처 : eBest Global Market Daily / 시황정보 리포트(네이버 증권)
- 주요 지수 모두 반등. 특히 중소형주 Russell2000지수와 나스닥이 큰 폭으로 상승. 파월 의장을 비롯 연준 인사들은 여전히 긴축적인 발언을 이어나갔지만, 연착륙에 대한 자신감과 중국의 봉쇄 완화 기대, 견조한 경제지표 등으로 상승
- 미 국채 금리는 단기물 중심의 상승으로 장단기 금리차 축소, 긴축 스탠스 반영
- 유가는 1% 내외 하락. 러시아 산 원유에 대해 수입 금지가 아닌 관세 부과로 대응할수 있다는 가능성이 부각된 영향. 다만 API 주간 원유 재고가 -244.5만 배럴 감소하며 컨센(153.3만)을 크게 하회하면서 낙폭 만회
- 파월 의장은, 필요하다면 중립 이상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을 것이며, 인플레이션 억제 수단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발언. 더불어 6월과 7월 각각 50bp의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또한 여전히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 표명
- 4월 소매판매 0.9% MoM으로 컨센(0.9%)에 부합했고, 전월수치는 0.7%→1.4%로 상향 조정. 항목별로 가솔린은 -2.7%이나 자동차 2.2%, 온라인을 포함한 non-store2.1%, 음식료서비스 2.0%, 백화점 1.1%, 전자제품 1.0% 등이 상승
- 4월 산업생산은 1.1% MoM으로 컨센(0.5% MoM) 상회, 전월(0.9%)비 상승폭 확대.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0.8% MoM(컨센 0.4% MoM) 강세를 보였으며, 자동차 및 부품3.9%, 석유와 천연가스를 포함한 광업 1.6% 기록
- 가동률율은 전월 78.2%에서 0.8%p 상승한 79.0%로 컨센서스(78.6%)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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