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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공부

2022.04.07 시황요약/정리] 박병창 마켓인사이트

by yunms0321 2022. 4. 7.

안녕하세요. 주식/경제를 공부하면서 시황에 대한 부분과 삼프로 TV를 보고 정리한 내용들을 포스팅합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박병창의 마켓인사이트》

출처 : 삼프로TV

 

◈ 전일 해외 시장 흐름과 특징 ◈
> 나스닥 -2.22% (13,888p) / 다우 -0.42% / S&P500 -0.97%
​> WTI 97.0$ / 달러인덱스 99.67 / 원화 1,218원 / 위안화 6.36위안
>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2.59% / 2년 만기 2.48% / 3개월 만기 0.68%

> 특징 : 
· 3월 FOMC 회의록 : 5월 금리 50bp 인상, QT 월 950$ 논의
· 전일 연준 부의장 발언, 이틀간 하락 - 회의록 공개 후 소폭 반등
· IEA 비축유 추가 방출 - 미국 50%, 회원국 50%
· 기술, 통신주 하락 / 헬스케어 필수 소비재 상승


◈ 전일 국내 시장 흐름과 특징 ◈
> 코스피 -0.88% (2,735P) / 코스닥 -0.98% (943P)
> 수급 : 개인 +1.14조 / 외국인 -5,984억 / 기관 -5,658억

> 특징 : 
· 연준 부의장 강한 긴축 발언, 달러 강세, 원화 약세
· 외국인 장중 선물 8,000계약 이상 매도
  → 프로그램 매도 2,000억 이상 출회되며 하루 종일 약세
· 손해보험 지속 강세 (금리 상승, 보험금 지급 기준 강화)
· 모바일 게임 강세 / 자동차 및 부품 반등 / 미용기기 강세, 인터넷, 반도체, IT 약세

​​

 

출처 : 삼프로TV


◈ 오늘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 
미국은 5월 FOMC 선반영 중
10년 만기 금리 상승 폭 확대 - QT 영향, 장단기 금리차 확대
나스닥 기준 14,000P 전후 등락

국내 시장은 상대적 약세 속 변동성도 축소
전형적인 개별 종목 장세 / 투기적 거래 지속

IT 약세 속 대안 찾기 - 대형주 내에서의 수급 변화
→ 자동차, 게임, 자원 개발, 보험 등의 중대형주 강세



 시장 이슈 ◈ 

1. 기업들 설비 투자 반 토막
1분기 54개사 설비투자 3.7조 (작년 1분기 8조)
시장 금리 급등, 우크라 전쟁, 원자재 가격 급등, 불확실한 경기
(LG이노텍 광학솔루션 1조, 기판 소재 4,130억 / 글로비스 2,541억, SD바이오센서 1,880억 / 심텍 1,071억 등)


2. 기술 특례 상장, 8월부터 새로운 평가 모델 적용
기술 특례 상장 :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 수익성 요건 미충족 예외 적용
2005년 도입 후 코스닥 151개 / 제도의 객관성, 투명성 확보
업종별 특성 반영 및 새로운 평가 항목 적용


3. 에코프로비엠 유, 무상 증자
유증 기준일 5월 10일, 무증 기준일 6월 28일
유증 상장일 7월 7일, 무증 상장일 7월 15일
유증 5,000억 중 20%인 1,000억 우리사주조합 배정
발행 신주 약 161만 주 (발행 주식의 7%), 발행가격 31만 300원
유증 0.056% / 무증 300% / 시총 1위 등극


4. 자동차 점진적 개설 중
현대차 2분기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 설립
기아 유럽 선방 / 자동차 판매 절대 수량 증가 중
완성차 및 부품사 관심


5. GM - 혼다, 전기차 공동 개발 (FT)
저렴한 가격의 전기차 출시 위한 기술제휴 및 공동 생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7005451072?input=1195m

 

미 연준, 0.5%P 금리인상 무게…월 116조원 양적긴축 시사(종합)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한 번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밟는 것은...

www.yna.co.kr

FOMC 의사록 "우크라 침공 아니었으면 3월에 '빅스텝'했을 것"

양적긴축 상한선, 2017∼2019년의 2배…이르면 5월 착수 언급

 


 

● 미국 증시 코멘트

출처 : eBest Global Market Daily / 시황정보 리포트(네이버 증권)

 

 

-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으며, 매파적인 3월 FOMC 의사록으로 인해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의 낙폭이 두드러짐

 

- 미 국채 금리는 2년물 2.47%(-4.3bp), 10년물 2.60%(+5.1bp)를 기록하며, 장단기 금리차는 확대. 2년물 하락은 지정학적 리스크로 3월 인상 폭을 조정한 영향

 

- 유가는 4% 이상 하락 마감. IEA에서 비축유 1.2억 배럴 방출을 발표한 영향. 이 중 6천만 배럴은 지난주 바이든의 전략비축유 방출 발표에 포함된 부분으로, 6천만 배럴이 비 미국 IEA 회원국으로부터 방출됨을 의미

 

- 3월 FOMC 의사록은 매파적. 다수의 위원들이 향후 한 번 이상의 빅스텝(50bp 인상)이 적절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3월 금리 인상 폭도 50bp가 아닌 25bp 인상이 결정된 것으로 나타남. QT와 관련해서는, 재투자 축소 규모의 상한을 월 $950억(국채 $600억, MBS $350억)으로 결정하는 데에 다수가 동의. 이는 지난 2017~2019년의 상한선(월 $500억)의 거의 2배에 달하는 규모

 

-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 블링켄 미 국무장관은 전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언하는 한편, 제재 또한 강화. 주요 내용은 러시아 최대 국책은행인 스베르방크와 최대 민간은행 알파뱅크의 국제 금융 시스템에서 전면 차단, 모든 분야의 러시아 신규 투자 금지, 푸틴의 두 딸 등 러시아 고위층의 가족으로 제재 대상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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