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경제를 공부하면서 시황에 대한 부분과 삼프로 TV를 보고 정리한 내용들을 포스팅합니다.
《박병창의 마켓인사이트》
출처 : 삼프로TV
◈ 지난주 해외 시장 흐름과 특징 ◈
> 주간 : 나스닥 -3.83% (12,839p) / 다우 -1.86% / S&P500 -2.75%
> WTI 101.7$ / 달러인덱스 101.1/ 원화 1,244원 / 위안화 6.5위안
>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2.90% / 2년 만기 2.67% / 3개월 0.83%
> 특징:
· 주중 변동성 확대 (주중 고점 나스닥 +2.69%, 다우 +3.02%)
· 3주 연속 하락으로 직전 저점 위협 (나스닥 12,555P)
· 4월 강세론 무색 ( 나스닥 -9.71%, 다우 -3.53%)
· 넷플릭스 영향, 메타 구글, 엔비디아 등 우려
→ 1분기 실적 둔화 우려 속 넷플릭스 충격으로 투심 악화
◈ 지난주 국내 시장 흐름과 특징 ◈
> 코스피 +0.32% (2,704P) / 코스닥 -0.18% (922P)
> 코스피 주간 : 개인 +1,021억 / 외국인 -1,845억 / 기관 +955억
////////// (기관 : 금투 -2,413억, 투신 +1,193억, 연기금 +2,339억)
> 특징 :
· 환율 급등으로 외국인 매도 지속 → 외국인 현, 선물 매도
· 해외 시장 대비 상대 강세 → 연기금, 투신 순매수
· 반가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투자, 자동차 선방
· 조선 수주 지속, 조선기자재와 동반 강세
· 팬데믹 수혜 + 무형 서비스 위주의 성장주 약세
◈ 이번주 주요 이슈 ◈
4월 마지막 주
26일 : 한국 1분기 GDP / 미국 주택 관련 지표 (MS, 알파벳, TI, GM)
27일 : (메타, 퀄컴, 보잉, 포드)
28일 : 미국 1분기 GDP (예비치) / (애플, 아마존, 머크, 인텔, 트위터)
29일 : 미국 3월 개인 소비지출(PCE), 고용, 임금 / (세브론, 애브비)
→ 미국 FOMC 앞둔 블랙아웃 기간 진입
→ 미국, 국내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슈퍼 위크)
◈ 이번주 시황 전망 / 투자전략 ◈
지난주 목요일 나스닥 상승 폭의 중심값 하향 / 금요일 추가 하락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3% 돌파 우려 / 서비스 성장주 실적 충격
금요일 미국 시장 성장주, 가치주 동반 하락 → 채권 과매도 후 관망
→ 직전 저점 하향 지지 (붕괴) 확인 후 반등 시도
→ 우려의 빅테크 (메타) 실적 발표 마무리 / 애플 실적 발표 기대
주초는 지난주 나스닥 영향으로 우려 시작 → 상대 강세 유지 기대
시총 상위 주요 기업 실적 발표 → 호실적 기대
투신 + 연기금 순매수 / 미래차 + 조선 + 애플, 테슬라 수혜
→ 실적 발표에 따라 종목별 차별화
◈ 주요 이슈 ◈
1. 2분기 시장 컨센 : 올 상반기보다 좋을까?
2. 4월 무역수지 다시 적자
3. 잘 팔리던 GPU 남아돈다
엔비디아 실적 및 성장 우려 - 22년 현재 연간 -33%
팬데믹 종료 후 게임용 GPU 급감, 개인용 PC 수요 감소
4. FC-BGA 공급 물량, 2023년 수요도 소진
플립칩 - 볼그리드어레이 : 고부가가치 칩 패키징에 사용되는 PCB
21년 39% 성장, 22년 25% 성장 기대 - 애플 칩, 대형 데이터 센터 칩
일본 이비덴, 대만 유니마이크론 주도
한국 삼성전기, LG 이노텍, 대덕전자 등 수혜
5. 삼성전자, 임원들 자사주 매수
22년 자사주 매수한 임원 총 21명 (약 38억)
6. 미국 자산운용사, K-POP ETF 상장 추진
미국, 유럽 동시 상장 / 한국의 음악, 영화, 드라마 등 기업 투자
→ 소규모, 틈새 상품이지만 흥행 여부 관심
7. 월가, 금리인상 구간 빅테크 옥석 가리기
현금흐름, 성장률 (PEG), 지속성 (밈, 팬데믹 수혜 등 일시적이 아님)
어떤 상황이어도 필요한 기술
8. 실적 발표 슈퍼위크
● 미국 증시 코멘트
출처 : eBest Global Market Daily / 시황정보 리포트(네이버 증권)
- 전일 파월의 매파적인 발언에 따른 가파른 긴축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하락 기록. 이 날 실적을 발표한 Verizon Communicaiton(-5.6%), American Express(-2.8%)의 하락 영향으로 다우가 가장 크게 하락. 최근 나스닥 약세 대비 다우가 상대적으로 견조했던 것과 다른 모습
- 업종별로도, 상대적으로 견조했던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부동산 등이 1% 중반 이상의 낙폭을 기록하여 주가 하락이 확산되는 양상
- 장 후반,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다소 완화적인 발언으로 시장은 반등 조짐을 보였으나, 재차 하락. 로레타 메스터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75bp 금리인상이 과도하며, 신중하고 단계적인 접근을 주장. FedWatch 상 5월 50bp 인상 가능성 99.8%, 6월 75bp 인상 가능성 82.7% 기록.
- JP모건 수석 전략가에 따르면 올해 남은 기간 매출 성장은 8~10%로 전망. 기업 펀더멘털은 매크로 및 지정학적 영향에도 불구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 투입 비용 상승은 2022년 순이익 마진 감소로 연결,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를 낮출 가능성 언급. S&P500 EPS 전망치는 $235→$230으로 하향
- 4월 마킷 제조업 PMI 예비치는 59.7pt로 7개월만의 최고치 기록하면서 컨센서스(58.2pt)와 전월치(58.8pt) 상회. 4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4.7pt로 3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하면서 컨센서스(57.9pt)와 전월치(58.0pt)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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