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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공부

2022.04.29 시황요약/정리] 박병창 마켓인사이트

by yunms0321 2022. 4. 29.

안녕하세요. 주식/경제를 공부하면서 시황에 대한 부분과 삼프로 TV를 보고 정리한 내용들을 포스팅합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박병창의 마켓인사이트》

출처 : 삼프로TV

 

◈ 전일 해외 시장 흐름과 특징 ◈

> 나스닥 +3.06% (12,871p) / 다우 +1.85% / S&P500 +2.47%

​> WTI 105.2$ / 달러인덱스 103.6 / 원화 1,272원 / 위안화 6.62위안

>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2.83% / 2년 만기 2.62% / 3개월 만기 0.82%

> 특징:

기술주 중심 반등으로 주간 +0.3% 수준 회복

미국 1Q GDP -1.4% / 일본 무제한 국채 매입 → 달러 강세

애플 전분야 컨센 상회 / 아마존 적자

애플 +4.5%, 메타 +17.6%, 넷플릭스 +5.8%, 마이크론 +5.6%

엔비디아 +7.45%, 퀄컴 +9.7%, 테슬라 -0.45%, 필반 +5.6%

아마존 본장 +4.56%, 시간외 -12% → 주요 빅테크 -2 ~ 3% 하락

◈ 전일 국내 시장 흐름과 특징 ◈

> 코스피 +1.08% (2,667P) / 코스닥 -0.44% (892P)

> 수급 : 개인 -1,652억 / 외국인 -400억 / 국내 기관 +1,936억

////////// (투신 +1,224억, 연기금 +1,145억, 사모 +33억)

////////// (외국인 선물 +4,285계약 / 프로그램 거래 +250억)

> 특징 :

나스닥 선물 강세 → 반등 시도 → 원화 1,274원 → 반등 힘 부족

코스닥, 기관 매도로 상대 약세

전일 시총 상위 강세 종목 :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삼성물산, 한국전력, 삼성에스디에스,

아모레퍼시픽, 금호석유, HMM

◈ 오늘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 

나스닥, 시총 상위 개별 기업 등락으로 한 주간 변동성 심화

→ 이번 주 가격 변동성 구간 지나며 FOMC로 관심 이동

→ GDP 역성장, 금융긴축 속도는? 일단 빠르게 이후 느리게

국내 증시, 원화 약세 지속 → 가장 주요한 악재

/////////// 수급 변화 → 연기금 연속 매수, 대형주 매수 유입

→ 환율 하락 모멘텀 발생 시 대형주 위주 상승

(CPI 상승률 둔화,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중국 경기 부양)

→ 여전히 지수는 제한적 등락 / 종목별로는 차별화

◈ 시장 이슈 ◈ 

1. 미국 주요 기업 실적 발표 특징

실적 및 전망 우려로 하락 : 아마존, 메타, 넷플릭스, 알코아, 캐터필라

호실적 및 전망 양호 : 애플, MS, 퀄컴, 사우스웨스트항공, 맥도날드

→ 팬데믹 전후의 변화, 인플레이션 전가 여부, 인건비

(애플 실적 부문별 : 아이폰 +8%, 맥 +15%, 웨어러블 +12%, 서비스 +17%, 아이패드 -2%)

(아마존 적자 : 인건비 급등, 판가전가 제한적 사업)

(사우스웨스트, 맥도날드 등 : 가격 인상 9% ~ 15%)

(알코아, 캐터필라 등 : 비용 증가, 주사 선반영, 전망 하향)

(텔라닥 : 원격 의료, -40%)

(로빈후드 : 실적 미스 -10%)

2. BOJ 회의, 금리동결

고정금리로 일본 국채 10년물을 상한선 없이 매입할 것

필요시 추가 금융완화 정책 시행할 것

엔호 약세 → 달러 강세 → 원화 약세

3. 신흥국 부채위기 심화, 잃어버린 10년 재현 ? (이코노미스트)

금리인상, 물가상승, 팬데믹 후유증, 우크라전쟁, 공급망 위기

신흥국 소득 성장이 미국보다 저조 / GDP 성장률 하향

달러 이탈, 경기 둔화, 물가 상승의 경제난

4. 반토막 난 게임주, 반등은?

팬데믹 수혜 섹터로 고평가 → 해소과정에서 목표가 하향

하반기 신발 발표가 모멘텀 ? (팬데믹 수혜주 탈피가 관건)

5. 일론머스크의 리스크 - 주력 사업 외 관심 및 자금 유출

도지코인, 비트코인 투자 : 변동성에 노출

트위터 인수 : 자금 조달 이슈 → SEC 인수과정 조사

트윗 : '코카콜라를 사서 코카인을 넣을 것'

6. 현대차 VS 테슬라, 시가 총액의 차이는?

1분기 매출 : 테슬라 23.7조 / 현대차 30.3조 / 기아 18.3조

차량 판매 : 테슬라 31만대 / 현대차 90.3만대 / 기아 68.5만대

시가총액 : 테슬라 1,100조 / 현대차 40조 / 기아 34조

매출총이익률 : 테슬라 32.6% / 기아 19.6%

자동차 산업의 변화 : 자율주행, 전기차, 공유차, 커넥티드카

미래차의 시대 : 배터리, 자율주행 OS, 기능 및 콘텐츠 서비스


 

● 미국 증시 코멘트

출처 : eBest Global Market Daily / 시황정보 리포트(네이버 증권)

 

 

 

 

- 주요 지수 상승 마감. IT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 전일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Meta PlatformDAU 증가 소식과 Qualcomm의 호실적 및 기대를 상회하는 가이던스로로 성장주 전반이 강하게 반등

 

- 다만 금일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Amazon, Intel 등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정규 장 마감 후 주요 주가지수 선물은 부진한 흐름

 

- 유가는 재차 2~3%대 상승을 기록. 월스트리트저널이 정부 소식통을 인용하며 독일의 EU 대표단이 독일에 대체 공급처를 찾을 충분한 시간을 준다면 러시아 원유 수입을 전면 금지하는 EU 조치에 더이상 반대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 영향

 

- 달러는 주식시장 개장 전 추가 상승하며 강세

 

- 미 국채금리 역시 동일한 흐름을 보였으나, 2년물 상승(2.6bp), 10년물 하락(-0.9bp). 다음 주 FOMC를 앞두고 FedWatch 연방기금 금리 선물 시장에서, 550bp 인상 가능성은 96.5%, 675bp 인상 가능성은 84.1%(전일 74.5%) 기록

 

- 1Q22 GDP-1.4% QoQ(연율, 속보치)컨센서스(1.1%)를 크게 하회했고, 전분기(6.9%)대비 크게 하락하며 (-) 전환. 다만 소비자 지출이 여전히 견조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부분. 기여도 측면에서 소비자지출(1.8%p), 기업투자(1.3%p) 등이 (+) 기여했으나, 정부지출(-2.5%p)과 민간재고(-0.8%p), 수출(-0.7%p), 수출(-0.5%p) 등이 (-) 기여

 

- 1Q22 소비자지출 역시 2.7%로 지난 분기(2.5%)대비 상승 폭 확대

 

-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18만건(-0.5WoW)으로 컨센(18)에 부합

 

- 1Q22 실적 점검: S&P500 구성종목 중 229개 종목 실적 발표, 이 중 189개 종목이 EPS 컨센서스 상회. 합산 순익은 컨센서스를 3.6% 상회

 

- 다만 3월말 이후 S&P500 순익 컨센서스는 다소 부진. 2Q22 -0.3%(에너지 제외 S&P500 -1.1%), 3Q22 +0.1%(-0.6%), 4Q22 0.4%(-0.3%)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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